“제돈 주고 샀다가 바보 됐다”…소비자 ‘호갱’ 취급하는 삼성 ‘갤럭시S9’

가격공유 작성일 18-05-14 10:22 5,531회 0건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갤럭시S9'의 국내 판매 실적이 부진하자 결국 출시 두 달만에 가격을 내렸다.상당히 이례적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고가 전략으로 내세웠다가 생각지도 못한 판매 부진에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작 출시일에 맞춰 구입한 소비자들의 경우 한순간에 '호갱(호구 고객)'으로 만든 셈이어서 삼성전자를 향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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