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부터 'PC'까지 3종 이상 출시…엑시노스 2200 저변 확대 기대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25 09:36 917회 0건


삼성전자가 AMD·인텔·MS와 협력해 폴더블 시장 뒤집기에 나선다. 이르면 올해 3분기에 AMD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이후에는 인텔 중앙처리장치(CPU)와 MS의 윈도 운영체제(OS)를 더한 폴더블 노트북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24일 전자부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6월부터 AMD GPU를 더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200(가칭)' 양산을 시작한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폰 '갤럭시Z폴드3(가칭)'와 '갤럭시Z플립2(가칭)'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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