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등 음원 가격, 징수규정 개정으로 '3배 이상'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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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공유 작성일18-04-09 20:18 695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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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창작자와 온라인 음악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간 수익 분배율 조정을 위해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을 발표하고 저작권 신탁단체로부터 개정안을 접수받은 가운데, 멜론(카카오뮤직)이나 지니뮤직, 벅스 등의 소비자 가격이 크게 오를 우려가 제기된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반산업협회’ 등 4개 신탁단체가 제출한 개정안에따르면 권리자 단체가 온라인 음악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부터 징수하는 징수금액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것이다.
신탁단체들이 제출한 개정안대로라면 현재 약 9000원 수준인 30곡 묶음 다운로드 상품의 경우 최대 1만6000원까지 오른다.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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